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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,5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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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밥을 맛있게 지어 식힌 후 김에 싸서 먹으려고 구매했어요.
달래 간장과 함께 먹고 싶어서요.
전 찰밥을 생각하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이 나요.
5남매를 키우시던 엄마께서는 봄이 되면 찰밥을 한 솥 지어 스텐통에 담아 두셨어요.
밥이지만 별미 간식처럼 먹었었죠
차가워진 찰밥은 더 맛있었어요.
찰밥 맛있게 지어 먹을께요~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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