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산 오트밀 찾아서 여기까지 왔네요.
저는 먹기 전날 우유를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불려먹는데
오트밀 특유의 전분냄새(?)는 있지만 너~무 맛있어요.
가볍게 단백함...이 이상의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만큼 가볍게 단백합니다.
사실...첨에 받아보고는 시중에 판매되는 오트밀보다 덜 눌려져 있어서 먹을때 불편할까
걱정이 됐었거든요. 그런데 먹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.
다만...쿠키반죽에 넣어 구우니까 확실히 시판되는 오트밀만큼 눌려져있는게
식감이 훨 조으네요.
그래서... 좀 더 눌러서 납작하게 가공하실 생각은 없으신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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